아나고, 제가 처음 쓴 낚시 리뷰입니다!!!

우선 요점으로 들어가겠습니다… 제 첫 낚시 경험은 완전!!! 다! 맙소사! 만족스러웠어요!!!! 오마이… 구운 아나고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는 걸 몰랐어요!!!! 대단해요!!! 민물장어와 똑같은 맛이었습니다~!!!!
첫 낚시여행이었는데 저녁먹고 드라이브하고 아이스커피 사서 아무 계획없이 나이트낚시를 갔어요. 근데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… 어머나!!! ㅋㅋㅋ 아나고 낚시… 이날 처음으로 미끼로 갯지렁이를 쓴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!! 실내 낚시터 몇 군데 다녀봤는데… 미끼로만 낚시한다고 생각했는데… 정말 충격이죠?^^;; 미끼인 갯지렁이를 낚싯바늘에 달아보려고 했는데… 오! 안돼!!! 갯지렁이를 집어올릴 수가 없었어요. 갯지렁이가 들어 있는 골판지 상자도 만지는 게 무서웠어요 ㅠㅠ 어머~ 지렁이 무섭다!!!! 겁쟁이!!! 어쨌거나 도울 기회가 생겨서(?) 갯지렁이를 낚싯바늘에 달고 낚싯대를 세우고 낚시를 시작했어요. 하지만… 낚시는 미끼를 던진다고 해서 물고기가 낚이는 건 아니잖아요. ㅠㅠ기다림의 연속이라고 할까요? 왜 강태공이라고 하는지, 왜 낚시는 시간낚시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. 미끼만 봐도… 눈이 아프고…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겠어요.. 풍경 사진 찍자!!!! 드디어 입질 받았어요… 근데… 왜 한 마리도 낚기 어려울까요^^;; 내가 이렇게 허약한 건가요? 완전 살찐 건가요???^^;; ㅠㅠㅋㅋㅋ 드디어 한 마리 잡았어요^^*이거~ 야호~~!!!!!♡♡♡♡♡♡ 맛은 최고였어요ㅎㅎㅎ 한 마리… 두 마리… 그리고ㅎㅎ 결국 다섯 마리를 잡았어요. 크고 통통한 물고기도 한 마리. ㅎㅎㅎ 낚시는 처음인데… 너무 재밌고 너무 몰두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. 너무 감동이었어요~♡♡♡ 시간이 흘렀어요… 여수공단의 불빛만이 하늘을 비추고 있었어요. 자정이 넘었을 때 남해대교의 모든 불이 꺼졌어요… 우리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어요!!! 갓 잡은 살아있는 붕장을 냉동실에 넣었어요^^;; 죽이려고요^^;; 서로 살아있는 붕장을 조리해 줄 수 없어서… ㅠ 다음날… 붕장어 손질!!!!! 완전 붕장어인 줄 알았어요… 조금 작았을 뿐이에요… 민물장어랑 똑같았어요ㅎㅎ 붕장을 그릴에 올려놓고… 아니, 아나고… ㅎㅎㅎ음… 아나고는 정말 붕장어에요… ‘아나고 – 장어목의 붕장어과에 속하는 붕장어의 일종.’ 자산어장에는 해대려(海大鱺)라고 기록되어 있고, 붕장어도 여기서 유래된 이름 중 하나입니다. 한국에서는 시중에서 흔히 아나고라는 이름으로 판매됩니다. 이는 붕장의 일본어 이름인 ‘아나고(アナゴ)’에서 유래되었습니다. 산란기 외에는 민물에서만 사는 뱀장어와 달리 붕장어는 바다에서만 살기 때문에 시중에서는 ‘소금장어’라고도 불립니다. 사전에는 나와있죠? ㅎㅎ 어쨌든.. 이 붕장어를 마트에서 사온 ‘장어양념’을 뿌려 그릴에 구웠습니다^^*아~~ 굽는 냄새… 너무 입맛 당기네요… 으악… 빨리 먹고 싶어요!!! 으악… 한입 베어물었어요… 최고였어요!!!! 소금장어를 제 손으로 잡아서 그런가요… 정말 최고였어요^^* 완전 맛있었어요.. ㅎㅎㅎ이 맛 때문에 사람들이 낚시를 할까? ㅎㅎㅎㅎ또가고 싶어요ㅎㅎ다음에는 ‘민물장어’ 잡으러 간다고 하더군요… 저도 같이가야겠어요^^*그게 다입니다… 성공한 첫 바다낚시 매니아의 리얼 후기였습니다^^* #아나고 #아나고낚시 #야간낚시 #인생첫낚시 #낚시챌린지 #남해야간낚시 #지렁이 #지렁이베이트 #지렁이 #아나고베이트 #아나고낚시베이트 #콩거일 #아나고낚시베이트지렁이 #장어 #바다장어 #바다장어낚시 #콩거일낚시 #안개숲초록낚시꾼 #초록낚시꾼 #여자낚시리뷰 #낚시리뷰 #바다낚시리뷰